저는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 입주민입니다.
저희 아파트 입주민대표의 갑질행태를 알리기위해 신문고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작년 하반기 입주민대표가 바뀐이후로 독단적행태로 인해 직원분들뿐 아니라 입주민들까지 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사항으로 조사 요청드립니다


1.미화원분 개인 통화중 입주민대표의 전화중단요청시 미화원분이 자괴감이들 정도의 고성과 막말 퍼부음

2. 직원들이 입주자대표의 의견과 다른 의견제시하면 대든다고 해고하라함. 실제 그런이유로 해고당하신분들 계심

3. 환경미화원분들 한꺼번에 3명 해고당한 사례있음

4.현재입주자대표가 업무시작후 관리소장3명, 과장3명 기전실장1명 포함 15~20명남짓한 직원들 해고 또는 교체됨

5.쉬는날에도 밤낮가리지 않고 직원들 단톡방에서 업무지시함

6.퇴직사유에 입주민대표갑질로 퇴사한다했더니 입주민대표가 청소용역회사과장에 니들 잘라버리겠다고 협박했다고함

7.전문지식을 필요로하는일을 포함 모든일을 본인이 감독하려하고 강압적업무지시로 직원분들이 너무 고통스러워함

8. 직원분이 입주자대표갑질로 경찰부르심

9. 직원단톡방에 입주자대표본인이
거주하는 동을 특정해서 쓰레기 사진찍어 올려 계속 치우라 요구함

10. 특정장소(대표본인이사는동으로추정됨)에 계속된청소 요구로 미화원분이 청소하시다 떨어진후에야 청소요청 멈춤

11. *****1차사이 경계담에
*차주민분이 놓아둔 고양이밥그릇을무단으로 치우고 주민분과 크게 다툼을벌였으나 지적도상 그경계담이 *****차에 소유되어있음

12. 입주민대표회의의 과도한 안건상정으로 인한 주민투표 강요로 입주민들의 피로감유발

13. 입주민투표결과를 무시한채 입주민대표의 독단적 결정으로 안건 통과시킴 (수목이전건. 아파트명칭변경건 #참고로 집값 상승을 이유로 변경요청 투표를 하였으나 소유자 80%의 동의를 얻지 못했음에도 재투표 공지후 마치 동의를 얻은것처럼 건설사회신에 따라 아파트 명칭을 변경하겠다 공지함)

14. 아파트내 쓰레기 투척시 cctv로 주민사진 공개하겠다고 빨간글씨로 강조한 공고문을 엘레베이터에게시함

15.금연아파트를 만들어 입주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함

위와같은 상황을 고려했을때,
입주민 대표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화목한 공동체를 만들어야할 입주민 대표가 아파트 직원분들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까지 고압적인 태도로 갈등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직원분들이 이런 대책없는 갑질로 해고당하고 비인격적인 대우를 참고 있는바 이 모든 비정상적인 상황에 대한 철저한 조사 부탁드립니다

본 게시물의 일부내용 중 개인정보 등에 관한 사항은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2021.6.17. 09:11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