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에서 자영업을 운영하고있습니다 이제 1년차입니다
저희는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인 3월말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버티고있습니다 더는 버티기가 힘이듭니다
저도 남들처럼 장사하지말고 회사나 다니며
월급받고 생활할때가 그립기도합니다
솔직히 소상공인 버팀목은 큰 의미가
없다고봅니다 한시적인 지원으로
어디하나 생활이 좋아지는건 없는것같습니다
저는 대출조차 못받는 자영업자입니다
남들은 저금리에 대출받았다고 애기하지만
전 그전에 채무가있어서 은행권에서도
제4금융조차도 대출이 이루어질수없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저와같은 일을 겪는분들도
있을거라 봅니다.
대출이 안돼면 사체로 이어지고 사체조차도
갚지못하면 죽은목숨이라 생각합니다
제발 나라님들이 올바른길을 인도해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무의미한 버팀목이 아닌
경제를 살려 개개인의 채무랑 신용에관한걸
한번쯤은 돌아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