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청원을 합니다. 저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국민 경기도의 도민 성남시의 시민입니다. 또한 세금도 성실히 내고 있는 성실한 시민입니다. 하지만 전 어제 발생한 일에 대한 사항을 도저히 납득도 안되고 상식선을 벗어난 일이기에 저의 억울함과 지금의 심정을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전 경기도 광주에 살다가 2021년 2월26일 성남으로 전입하였습니다. 직장은 광주로 출퇴근을 하는데 얼마전 경기도2차재난지원금을 신청받고 있다는 광주의 플랜카드를 보았습니다.(1인당 10만원 지급) 그래서 아무런 홍보도 문자를 받은적이 없기에 지금 거주중인 성남 수정구 태평2동 행정센터로 문의를 드렸습니다. 1차에는 홍보 문자도 여러 차례 오고 그래서 신청을 하였는데 2차에는 아무런 문자도 홍보도 받은적이 없어서 신청을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이 전화도 광주에서 본 신청하라는 플랜카드를 보고 전화를 드린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온 답변은 신청 안한 저의 책임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자기네는 법적 책임이 없다는 말과 함께...그리고 광주에 문의하라는 말 뿐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중국인입니다. 4월1일 중국으로 출국하기전에 이미 성남에서 재난지원금을 신청하라는 문자를 보고 신청을 하고 출국을 하였습니다. 그럼 자국민은 알아서 신청을 하고 자국민이 아닌 시민들에게는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는 것입니까? 저는 너무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그럼 우리가 전출과 전입을 하면서 행정적으로 문제가 생긴거 같아 못받았으니 어떻게 해야하냐 했더니 자기네는 법적 문제가 없다는 답변만 하더군요. 그럼 이 문제의 답은 누구에게 들어야하는 것입니까? 행정적인 문제로 광주에서도 못받고 성남에서도 못받은 재난지원금은 그럼 누구한테 받으라는 말인가요? 몰라서 스스로 신청 못한 우리의 책임이라기에는 너무 무책임한거 아닌가요? 제가 거지도 아니고 없는 돈을 달라는것도 아니고 경기도에서 편성한 예산이 있었을텐데...신청 못하여 못준다는건 너무 불공평하고 공무원의 아닐한 태도인거 같습니다. 모든 책임을 저에게 떠 넘기고 성남도 광주도 경기도도 책임을 안지는 이러한 정책에 분노가 생깁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 저뿐만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전 요번에 이러한 사항을 간구하지 않겠습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국가이며 누구를 위한 정책입니까? 저의 세금은 꼬박꼬박 의무적으로 받아가면서 정작 저의 혜택은 누구에게 가는 것입니까? 스스로 신청 안한 저의 책임이라기에는 너무 어처구니 없는 것이고 모든것을 저의 책임으로 떠 넘기고 법적 책임이 없다고 큰소리치는 성남시 직원, 광주시 직원...이건 행정의 책임이고 결국 중간에 낀 국민이 손해보는 정책입니다. 전 이 사항을 간구하지 않을것입니다. 1인 투쟁을 해서라도 라르게 잡을 것입니다. 저와 같이 피해를 본 다른 국민들을 위해...이재명 도지사님 저의 이러한 억울함 또한 저와 같은 억울함이 있어더 말 못하는 경기도민들을 위해서 꼭 이번 사항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돈이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면 모든 책임을 국민에게 떠 넘기는 이러한 성남시, 광주시, 경기도, 대한민국에 대한 분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