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금정역 입주예정자입니다.
분양계획상 보령교 앞은 왕복 4차선 도로로 계획되어 있었고 주택사업시행 승인당시 교통영향평가에서 그렇게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도로 확장을 위해서는 안양시 부지의 공원을 일부 수용해야 하기에 안양시에서는 대체부지를 요구하였고, 군포시는 시예산을 이유로 이를 거절하고 당초 계획과 달리 4차선이 아닌 3차선 도로로 축소하려는 소극행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정역 힐스테이트는 2022년 입주시 1482세대가 주거하게되며 주상복합아파트로 상업시설이 함께 지어집니다. 또한 금정역은 GTX-C 정차역으로 주민 및 복합쇼핑몰 이용객이 급증함에따라 해당도로는 당연하게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구간입니다.
군포시민의 공공복지증진과 생활여건개선을 고민하지 않고 노력없는 소극적 예산집행으로 일관하는 행태를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해당구간이 당초 계획대로 4차선 도로로 공사가 진행되어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