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포시에 9년넘게 거주 하고 있는 입주민 입니다 2018년도 쯤에 군포시에서 분양되었던
금정역힐스테이를 분양을 받았었습니다.
처음 계약당시에 안양시에서 보령교를 왕래하는 도로가 왕복4차로로 계획되어있었습니다
군포시에서 주택사업시행 승인당시에 교통영향 평가에서도 왕복4차선으로 계획되었구요
그런데 기존 보령교부근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키 위해서는 안양시 부지의 공원일부를 수용하여서
도로로 만들기위해선 도시기반시설의 변경이 있어야 한다네요
안양시에서는 안해주겠다는건 아니지만 해당 부지의 공원일부를 대체할 일정부지를 군포시에서 제공을
해달라고 하는 입장입니다 그럼 안양시에서도 수용하겠다는 입장이구요
그런데 군포시공무원들이 지금와서 행정을 하는모습은 단지 군포시예산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그 조건에는 거절하고 당초 왕복4차선 계획을 이상한 3차로로 축소변경해서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수분양자들은 군포시에서 승인당시 원래 계획되었던 왕복4차선에대한 도로여건이 개선될거라는 계획을
믿고 분양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구요
1층부터 3층까지는 쇼핑몰 센터가 들어올 계획인데 왕복4차선으로 도로가 개선되어도 굉장히 복잡하고
차량정체현상도 많이 문제가 될거같은데 거기에 이상한 3차선도로를 계획 하고 있는다는것은
수분양자들에 대한 사기극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군포시를 보면 군포시민들의 공공복리증진이나 생활편의여건 개선에 대한 예산은 잘 쓰지도 않으면서
매번 도서관이나 공원짖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낡아빠진 금정역도 시에서 개선할생각은 안하고 나라 예산으로만 어떻게 해보려고 하구 있구요
이런 낡아빠진 군포시의 안일한 행정을 꼭 경기도 차원에서 바로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원래 계획되었던 왕복4차선도로를 꼭 진행할수있도록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