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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와 교육청의 과도한 기부체납 요구

지역
용인
분야
도시·주택
청원기간
2021.05.03~2021.06.02
청원인
Naver-미**
조회수
84

청원내용

용인시가 용인교육청, 교동초교장, 학부모들의 텃새에 힘을 보태도 되는건가요?

저는 10년 넘게 용인시 마북동에 아파트 짓기만 기다리던 조합원입니다.
교동초교 기부채납이 학교증축인데, 증축부지옹벽때문에 주민과 학생들에게 유험하다는 전문가들 조언대로
학교 증축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아파트 입주민 설문조사결과도 반에 한두명 추가되는지라 과밀이 아닌 현 시점에서
학교장, 학부모, 교육청까지 무리한 증축만을 고집하고 있을 뿐 아니라,
증축전에는 입주 불가라며 교육청에서 시에, 시에서 조합으로 공문까지 보내왔습니다.

교동초의 교장은 3월에 바꼈는데, 전교장 협의할 의지도 없었구요

8월이 입주인데 공사중지 공문을 보내는 교육청과 용인시의 갑질은
10년동안 아파트승인을 못받아 착공을 못하고 한번 망하기까지 한 조합에
아파트시공 승인을 빌미로 을사늑약에 버금가는 협약을 종용한것이며
다시 또 입주민의 생존권을 볼모로 공사중지등 협박하는 행태는
고인물이 썩고 있다는 지역이기주의를 여실히 보여주는 횡포입니다.

옹벽 발파로 인한 증축의 위험성으로 인한 증축 미이행은 조합이 의도한 바가 아닙니다.
더이상 지역이기주의로 뭉친 집단의 손을 들어 조합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썩은물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