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직원이 억울한 일을 당해 탄원서를 써 주었는데 경기소방본부 감사과에서 탄원서를 작성해준 직원에 대해

경위서를 받아갔습니다. 심지어 본부까지 불러 조사를 했습니다.

탄원서를 써 준 경위에 대해서 조사 하는것은 이해할수 있지만 경위서 작성 과정에서 조사자는 직원들에게

인사상 불이익등을 거론하였고 심지어 작성해준 경위서에 대해서 직원들이 작성을 했는데 조사관이 읽어 보고
자신들의 의도대로 경위서를 작성하지 않자 재작성을 요구하였습니다.

이것은 강요에 의한 작성이라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경기소방본부장은 본인의 지시대로 징계의결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위원이었던 직원을 타서로
전보 조치 하였습니다. 이 또한 맞지 않는 행위 입니다.

탄원서를 직원들은 지금 분노하고 있고 본부에서 조사받은 후 아무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 공무원 중에서 이런곳은 소방이 유일할것 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선 바로 잡아주시기를 간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