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에서 17년째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입니다.
2005년 개원 후 2009년에 경영악화로 인한 '개인회생'을 신청하여 2013년에 무사히 개인회생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계속 학원을 운영 중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또 한 번 겪으면서, 대출을 받으려 '소상공인진흥'에 요청하여 7천만원을 받을 수 있는 보증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과거 개인회생이력이 남아서 2천여만원에 금액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개인회생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 금액도 처리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개인회생과 별도로 4백만원을 갚으라고 해서 갚았습니다.)
그래서 대출을 받은 후 남아 있는 금액을 갚겠다고 했지만, 먼저 갚은 후 '보증서'를 발급해 준다고 합니다.

간절히 절박한 심정으로 청원을 합니다.
보증서 발급 후 남아 있는 금액을 갚을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개인회생이 끝난지 10년도 넘었는데... 간절히 청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