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파주 문산에 있는 늘푸른자활의집 라는곳에서 알콜중독으로 인해 교육을받고 수료후에 취업을 할수있는 재활시설에 있습니다 술이나 도박 사회부정 으로 모든것을 읽고 다시금 시작하려는 의지와 목표를 새 삶에 희망을 가지고 이곳에서 지내고 있지만 이미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소외받고 외톨이가 되버린 지금 저희를 도와줄수있는곳은 이곳 공동체 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모든것이 힘든 상황입니다 그중에서도 혼자의 힘으로 다시 시작함에 있어 경제적인 어려움은 말로써 표현을 할수가 없습니다 물론 결자해지라 했지만 그또한 어느정도 받침이 있어야 일어설 수 있을것같습니다 저희에 말못할 사정을 알아줬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다들 힘들고 어렵다는거 알고 있지만 저희같은 소외계층을 한번더 살펴주시길 바라면 작은 희망이라도 저희에게는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