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이재명 도지사님!!!

올해 1월부터 수원당수지구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을 시작으로 이제 당수지구도 개발에 열풍이 불고있습니다.
전 결혼 17년차에 1남1녀를 둔 가정주부입니다.
아시다시피 신혼희망타운에는 자격기준이 안되어서 민간 분양에 관심을 갖고 이번에 청약통장이 있어서 도전 해 볼려고 고려중이었습니다.
그런데,,,서수원은 동수원보다 많이 저렴할라고 생각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1월 LH공사가평당 1650만원으로 책정이 되어서 시작하는 것이었어요...말 그대로 충격이었어요,,,
저같은 서민,흙수저,,,남편과 제가 17년동안 아이 둘을 키우면서 살림을 불려서 지금 현재 전세대금과 현금을 합하면 2억5천정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우리같은 서민들은 언제 집을 살 수있나요??ㅜㅜ
옛날부터 LH공사,국토개발부,국회의원,검찰,,,,,이런얘기가 많이 있었어요,,,현정부가 이제 와서 늦장수사하는것도 실망입니다.왜 진작 수사를 하지않았는지,,,모든 부동산가격 다 올라가서 이 지격이 되었으니,,,ㅜㅜ
우리 같은서민들은 도대체 언제 집을 살수 있는거냐고요,,,, 분양을 받아도 대출도40%밖에 안해주니 저렴한데 분양받을 려고 해도 그 저렴한 분양가도 평당 1650만원이니,,,,, 눈물만 나와요...1기신되시 평촌만큼 되는가격입니다. 이게 말이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