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도민입니다.
이재명 지사님의 맘이 느껴지는 행정들이 몸이 실감 하기에 몇 자 적어봅니다.

교통사고는 피해자 가해자 가 있고 없으면 따져서라도 피해자이길 밝힙니다,그런데 의료사고는 피해자만 있습니다. 따지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서민들은 해서는 안되는거고 하지 않으려고만 합니다. 게다가 주위 사람들까지 만류합니다.이게 관행이더라구요

저는 의사의 면담과 병원장의 내용증명통고 를 통해서만 제가 피해자임을 확인 받았습니다.
눈을 감고 아무나에게 물어도 제가 피해자가되는 사건입니다.
그런데 사회는 관행대로만 이야기합니다. 병원 역시 잘못을 말하려 하지 않습니다.
만일 병원이 피해자가 되었다면 그들은 지금처럼 가만히 있지 않을겁니다.
자궁수술이 150만원 과실로 인한 스텐드 수술 450만원
제가 얼마를 병원에 계산해야 할까요?
병원답은 450만원 입니다

얼마전 의료 행위 행정의 억울함을 우리나라 각계부서로 문의 했는데 공무원들로부터 메뉴얼적이고 소극적인 대답만 받았스니다.
그래서 이런 메뉴얼적 행동 관행들 앞으로 조금씩 바꿔주세요!

만약 당신 아빠 엄마 형 누나 동생이 같은 사건의 피해자라면,,?
당신은 메뉴얼적 소극적인 답에 수긍 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