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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동학대로 죽어가는 아이들

지역
파주
분야
가족·보건·복지
청원기간
2021.03.04~2021.04.03
청원인
Naver-jo**
조회수
66

청원내용

가정위탁 희망하는 위탁모입니다.

오늘도 뉴스에서는 친부모의 학대로 인해 사망한 아이의 내용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를 피해 아이들이 갈 수 있는곳은 기관인 쉼터와 가정위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쉼터는 0-18세 까지 함께 생활하는 공간으로 세심한 보호가 필요한 영아들을 돌볼 인력과 제도가 미흡한 실정이라는 관련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친부모의 학대로 가정이 아닌 곳으로 인계된 아이들이 쉼터에서조차 보호를 못 받고 있는 현실이라면 가정위탁을 희망하는 위탁모 제도를 활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2020년 경기북부가정지원센타에 위탁 희망서를 올렸으나 2021년 3월 교육이 개설된다는 안내에 3월을 기다려 재확인 하였으나 코로나 확산 조짐으로 시설 대관이 어려워 4월달로 재연기 예정이라고 합니다. 4월달도 코로나 멈춤세가 있지 않다면 교육 연기가 예상되어 집니다.

안일한 대처입니다. 교육 일정 중 음식물 섭취 나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방역수칙 준수로 충분히 교육일정 소화 가능하지 않을까요?

친부모의 학대로 가정을 벗어나 또 다시 아동 인권이 우선시 되지 않은 다수의 연령층의 아이이들과 생활하는 쉼터에서 편안함을 보장 받을 수 있을지 염려스럽습니다.

가정위탁모를 희망하는 저같은 분들이 계십니다. 이 아이들을 위탁가정에서 돌볼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청원합니다.

오늘도 우리들의 아이가 학대로 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