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이라고하여 오일장이 열립니다.그런날은 마트보다는 시장에서는 볼거리도 많고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상인들은 오일에 한번씩 각 지역을 반복해서 다니시면서 장사를 하시니 예전보다는 코로나 시기인 지금이 많이 힘드실겁니다.장이 안슬때도 간혹 있었거든요.근데 지난장날 시장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시장번영회에다 한달에한번씩 자릿세를 낸다고 하더라구요.장날이면 장점도 있지만 단점은 인도로 다니기도 불편하고 교통체증도 심합니다.그치만 그런건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시민들이 다니고 생활하는 곳인데 자릿세를 번영회에다 낸다는건 이해가 안되서요.제 일은 아니지만 이런상황이 진실인지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고 경기시가아닌 시장번영회에서 왜 받는지 궁금합니다.전통시장을 살리자고 계속말들은 하지만 누구를 위해서 오일장이있고 누구를 위해서 그지역 특산물과 상품을 팔까요?근거도없고 정확하지도 않지만 그날 시장어르신들께서 자릿세.상조회비등 지출내역은 왜안보여주는거야?지나가는말로 들었지만 정말 사실이라면 그냥 시장번영회와 상인들만의 문제일까요?시장번영회의 일괄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