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화폐가 정말 이름뿐인 경기지역화폐죠.
고양페이 파주페이 등등 각지역의 페이인거죠.
행정구역을 나눌때 서울특별시=경기도 서울자치구=경기도 시 군 이죠.
서울의 예를 들어봅니다. 제로페이 서울이라면 사용이되죠? 은평페이 마포페이아니잖아요.
경계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이 가게가 어디시인지 확인 해야할 판입니다.
물론 차이는 있습니다.
경기도는 각지자체마다 인센티브 및 혜택이 다르기에 사용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할수 있겠죠?
왜 안하고 있을까요? 방법이 없어서 안하는 걸까요? 아님 무언가 다른문제?
예를 들어서 A시 카드를 A시에서 사용한다면 인센티브의 적용을 받지만,
A시카드를 B시에서 결제를 한다면 인센티브 적용없이 단순 결제의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카드사에서 자동으로 할인혜택 적용되는거처럼 말이죠.
지역화폐라는게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 만든것 아닌가요?
근데 경기화폐는 너무 ~ 자기지역만으로 되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같은 경기도인데 여긴 되고 여긴안되고.
의미가 약간 무색해지는것 아닐까요?
물론 복잡하고 전산처리 어려울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다 안하기보단.
그것으로 인해서 돌아올 이득이 크다면 해야하지 않을까요?
좀더 사용하기 편한카드~ 보편적인 경기지역화폐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