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안녕하세요..
고양시 일산서구 주민입니다..
최근 동문씨티프라자라는 곳에서 콜라텍 영업 중 코로나 확진자가 11명이 나왔습니다..
이곳은 집합금지 명령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영업을 지속하다가 사고가 난 것인데요..
영업을 하는데 있어서 콜라텍 사업자를 무도장으로 바꿔서 편법 영업을 해왔던 것입니다..
나이대가 많은 손님 위주의 업장이다보니 qr코드나 방문자 등록 역시 당연히 안되었습니다.
몇 달 전부터 이 편법 영업을 제보해왔으나 구청 측에서는 사업자가 무도장이므로 영업을 막을 명분이 없다며 제대로 조사하지도 않으셨지요..
더불어 확진자가 발생한 지금도 콜라텍 측은 2월 19일부터 영업을 재개하겠다며 회원들에게 단체문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비단 동문씨티프라자 뿐 아니라 근처에 콜라텍이 많은 곳인데요, 단순 사업장 구분으로 제한을 걸 것이 아니라 콜라텍 관련 업장을 모두 관리감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할정부의 지침을 무시하고 편법 영업을 일삼는 콜라텍들과, 그저 탁상행정으로 코로나 확산을 방관한 구청 공무원들의 의식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고양시 일산서구 주민입니다..
최근 동문씨티프라자라는 곳에서 콜라텍 영업 중 코로나 확진자가 11명이 나왔습니다..
이곳은 집합금지 명령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영업을 지속하다가 사고가 난 것인데요..
영업을 하는데 있어서 콜라텍 사업자를 무도장으로 바꿔서 편법 영업을 해왔던 것입니다..
나이대가 많은 손님 위주의 업장이다보니 qr코드나 방문자 등록 역시 당연히 안되었습니다.
몇 달 전부터 이 편법 영업을 제보해왔으나 구청 측에서는 사업자가 무도장이므로 영업을 막을 명분이 없다며 제대로 조사하지도 않으셨지요..
더불어 확진자가 발생한 지금도 콜라텍 측은 2월 19일부터 영업을 재개하겠다며 회원들에게 단체문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비단 동문씨티프라자 뿐 아니라 근처에 콜라텍이 많은 곳인데요, 단순 사업장 구분으로 제한을 걸 것이 아니라 콜라텍 관련 업장을 모두 관리감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할정부의 지침을 무시하고 편법 영업을 일삼는 콜라텍들과, 그저 탁상행정으로 코로나 확산을 방관한 구청 공무원들의 의식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