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일열심히 하는 이재명 도지사님께 대단한경의와 같이 일하시는 경기도 공무원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먼저 저는 경기도민이 아닌 충북 청주에거주하는 한 시민이자 한가장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저는 얼마전 인터넷 개인 거래로 중고차량을 검색하던중 한 차량의 개인과 거래를 하기로 하였읍니다.
중고차를 판매하겠다는분은 개인이고 본인 차량은 지금 상사에 위탁되어 있어서 거래하면 바로 차를 보내주겠다고 하여 4일에 차량 이전및 등록후 차량을 받아보기로 하여 4일당일 차량 보험과 차량 등록 이전비등을 지로로 입금 시켜주고 차량 확인후 차량대금을 입금 시켜주기로 하였읍니다.
하지만 탁송기사분으로부터 고속도로 타고 오다가 갑자기 경고등이 뜨고 운행하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여 30분정도 더 운행 하다가 갑자기 차가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멈추어 섰다는 전화를 받았읍니다.
바로 차를 파신다는 분에게 전화를 하여 도저히 이차 운행할 자신이 없다고 하여 이전 등록을 해가라고 이야기후 그분에게 말하였더니 그분은 상사의 주소로된 곳으로 차를 보내라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저의 실수로 차를 확인하지도 않는 실수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개인간의 거래로 인한 저의 피해를 이곳 저곳 알아보았지만 아무런 일도 할수가 없더라고요...
제가 알수있는건 그분의 전화번호...
그분이 보내라고하는 상사의 주소와 몇가지 정보뿐...
주변에서도 하시는 말들은 그냥 이전비등 각종경비 포기 하고 그쪽으로 다시 이전해가라는 말들을 하시더라고요.
전 솔직히 이전비나 각종경비 부분은 피해가 크지는 않읍니다.
하지만 저뿐 아니라 저보다 많은 피해를 보신분은 또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직함과 신용을 가지고 열심히 자기의 직업에 자부심은 가지고 일하시는 자동차 딜러분들도 계실거고요.
경기도지사님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발 저분들의 노고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시는 자동차 딜러분들에게 최소한의 피해는 주지 말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