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성시 남양읍에 살고 있는 남자로 외국인 아내와 한국국적의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제가 소속한 지역 관할인 수원 출입국 외국인청에 관하여 민원을 제기합니다.
첫째로 그들은 외국인이라는 약점을 이용해 굉장히 불친절할 뿐만 아니라 비자 기간을 정확한 규정 없이 자의적으로 처리하고 있고 연락처인 031-695-3817은 신호만 갈뿐 수십번을 전화해도 받지 않습니다.
또한 수원 출입국 외국인청은 전화 또는 이메일등을 받지 않고 예약없이 찾아가도 상담조차 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1345 외국인 종합 안내센터에서 알 수 없는 내용은 그들에게 질문을 할 수가 없습니다. 몇주전 예약을 해서 해당 시간에 평일에 가서 상담을 받는 아주 불편하고 생업에 피해가 가는 상황으로만 상담을 받고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먼저 1345에서 알 수 없는 내용은 너무도 많으며 준비서류등 정보를 알고싶어서 수원 출입국 외국인청에 전화를 해도 받지 않지 않습니다. 여기에 대해 전화를 받지 않는 수원출입국 사무소는 명백한 직무유기를 행하고 있으며 결혼이민자에 자녀까지 있는 사람들을에게 성의없고 예의없이 대하는등 소위 갑질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1345는 매우 한정된 부분만 상담이 가능하고 평일에 생계에 영향을 끼쳐서까지 예약하고 가야지 상담을 해주는 수원출입국 외국인청에 대해 강력하게 민원을 제기하며 그들의 변화를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