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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파탄낼 제2차 재난기본소득 당장 중지해 주십시오

지역
안성
분야
가족·보건·복지
청원기간
2021.01.28~2021.02.27
청원인
Naver-Me**
조회수
48

청원내용

이재명 도지사는 나랏빚이야 늘던 말던 알바 아니고 상관 안하는겁니까?

선심성 10만원 기본소득정책 당장 중지하고

정말 어려운도민 취약계층에게 선별적으로 지원하십시오.


지금 코로나사태 때문에 국가채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습니다.

이거 공짜 아닙니다. 다 나중에 미래세대가 갚아야 할 빚이라는 말입니다.

중앙정부도 보편지급 없이 소상공인 타겟으로 집중지원하겠다는 와중에

재정자립도 매년 떨어지고있는 경기도가 대체 무슨돈으로 지원금을 퍼주겠다는겁니까?

경기도도 중앙정부한테 매년 교부금 받아서 재정꾸려가는거 아닙니까?

경기도가 빚지면 그건 나랏빚 아닙니까?

뭐 채무없이 이기금 저기금 끌어쓰겠다 핑계대지 마십쇼. 어짜피 회계장부상 계정만 바뀌지 나중에 채무로 돌아올거 뻔하지 않습니까?


아 솔직히 말해봅시다. 전 도민한테 퍼줘야 표 받을수 있으니까, 대선이건 총선이건 당선되려고 퍼주기 하는거잖아요!

이재명 도지사 지금 당신이 하는짓이 나라망치는 포퓰리즘이에요.

미래 갚아야 할 국가채무는 알바 아니고

당장 당선되고 권력쥐겠다고 국민혈세 뿌려서 재정파탄내고 나라망치는 포퓰리즘이라구요. 아시겠어요?

그나마 건전한 경기도 지방정부재정 괜히 나서서 파탄내지 마시고

선별지원으로 당장 돌려주십시오.

리더면 리더답게 현명한 길을 제시하고 설득하세요. 영합해서 제 권력만 탐하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