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위해 글을습니다
전 인천에 사는 ㅇㅇㅇ라고 합니다
인천ㅇㅇ소속으로 있던 ㅇㅇㅇ이란 애아빠를 신고합니다 3년전 남동공단화재로 외상후 스트레스로 정신줄 놓은 사람을 옆에서 간호한 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얻은건 급성당뇨 고혈압 금근견색까지 얻은 저를 나쁜여자로 치급해 버리더니 이젠 아이들 양육비를 안준지가 4개월째 입니다 몇번 연락을 취했지만 연락이 안돼 여기에 이런글을 남깁니다 물론 청와대 신문고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처음만났을때 인천소방서 들어간지 몇달 안됐었습니다 그때 매독이란 병에 걸려 있는걸 몰랐습니다 큰아이 낳을때 전 일주일에 한번씩 인하대를 다녔습니다 아이들은 학원을 다니고 싶어합니다 채팅에 빠져있는 아빠를 톡하는것 조차 격멸합니다 전 저희 내식구 살수있는 양육비를 원하는 겁니다 재산분할이나 위자료는 생각도 안합니다 제가 많이 아픔니다 살아있는한 아이들을 지키고 싶습니다 아빠와 살때는 고1아들과 중1쌍둥이딸은 만원으로 하루를 버텄다고합니다 한여름에 겨울교복을 입고 학교를 (쌍둥이둘째) 다녔다고합니다
전 작은 부업집을 하지만 코로나로인한 혜택도 못받습니다 살고싶어서 이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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