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청원을 올립니다.저는 서울로 출퇴근 한지 3~4년 되어갑니다.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광역버스가 추가되고 임시노선버스가 생기는등 대첵을 강구한듯 하지만 현실은 녹녹치가 않습니다.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서게 되면서 더 많은 인구 유입으로 잠실과의 좋은 접근성은 출퇴근시 어마어마한 줄로 광역버스 타기힘들구요.
가뭄에 콩나듯 운행하는 경춘선 이용하기도 많은 인내심 필요합니다.
동북권 서울로 나가기엔 꼬불꼬불 돌아가는 버스를 타거나 몇번이나 환승은 기본입니다. 화도읍 까지 6호선 전철이 절실함을 느끼며 연장노선이 빨리 개통되기를 학수고대하던중 양정역으로 변경된다는 비소식에 실망이 큽니다. 양정역 거주 인구수에 비해 화도읍 거주 인구가 약4배정도 많은데 노선변경은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같은 남양주시인데도 왕숙 진접지구는 9호선 4호선이 들어오는데 화도는 왜 늘 찬밥신세인가요?
남양주시장님은 현상황을 묵시하고 계신지요?오히려 지역 갈등이 극대화 되는것 같습니다!
원안에 있던 6호선 마석연장을 하루아침에 양정으로 바꾸신 이유가 경제적으로 타산이 안맞다라고 하신다지만 양정으로 옮기면 최소 6천억원이나 더 예산이 소요된다고 뉴스. 보도 에도 불구하고 시장님만현상황을 묵시하고 계신지요.
간곡히 요청드립니다.6호선 연장선 원안대로 반드시 마석으로 연장될수있게 해주시어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