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에 살고 있는데, 제 22세 아들이 자가격리 중에 양성판정 받고, 결국 경기도 생활치료센터에 들어갔습니다.
생활치료센터에서 잘 격리하여 완치되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냈는데,
입소하여 보낸 LG인화원 생활치료센터 사진에는, 한방에 확진자 2명이 나이에 상관없이 격리시키는게 아닙니까?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하여 누구도 만나지않고 10일간 격리하여 완쾌해야 하는데,
작은방에 2명을 격리시킨다면 그게 어디 격리입니까? 그래서 완치되어 돌아올 수 있겠습니까?
서울시처럼 호텔을 대여하여 방에 1인씩 편안하게 지내도록 하지는 못해도, 생활격리센터를 더 확보하여 1인 1실 보장해야 K방역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이라도 경기도 K 방역을 위하여 1인1실 격리체제로 변경해주기를 청원드립니다.
젊은 아이가 모르는 어른 확진자와 격리하기에 마음과 몸이 너무 불편하다고 합니다.
동부구치소와 다를게 있습니까?
경기도 속히 생활치료센터를 더 확보하거나 다른 공실있는 생활치료센터로 분산 격리시켜 주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