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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와 평화복지재단의 비상식적 인허가관련

지역
안양
분야
가족·보건·복지
청원기간
2019.07.19~2019.08.18
청원인
Naver-제**
조회수
1,375

청원내용

안양시의 (구)안양성모병원이 3월부터 리모델링 중이었으며, 공지내역은 요양병원으로 전환에따른 리모델링으로 표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7월에 들어서 리모델링이 마무리되는 단계에 평화복지재단의 아동복지시설(고아원)이 이전해 옴을 알게 되었습니다.
3월 건축물신고는 아동복지시설이었습니다.

물론 어느 한곳에는 본 시설이 들어서야 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이 본 시설과 50미터 거리 내에는 경기남부 아동일시보호소가 위치해 있습니다. 자녀들과 매일 보호소 옆을 지날 때마다 세상에는 이러한(애를 버리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교육시켜야만 했습니다. 이제는 함께 공부하는 학교에도 이러한 애들이 많다라는 교육을 시켜야만 합니다. 우리 자녀들은 세상에는 버림을 당하는 애들이 이렇게 많음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살아야만 합니다.

주민에게 공청회든 설명 한번 없이 폭력배들 밀어붙이기식의 승인 및 작업을 진행시킨 시청과 재단에 배신감을 심히 느끼고 있습니다.

더우기 평화복지재단은 재개발로 인해 약 250억원의 보상을 받아 100억에 가까운 비용으로 40년이 지난 노후 병원을 구매하여 허접하게나마 리모델링을 하여 사리사욕 목적의 복지시설을 운영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러한 재단에 대해 내부 감사 하나 없이 주민을 속이고 이전사업 승인을 진행 중인 안양시청에 너무도 불쾌하고 배신당한 느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리모델링 과정에서 시청 담당자는 한번이라도 현장을 보셨는지 의문이 듭니다. 또한 어떠한 합의 하에 이러한 사기극을 펼칠 수 있었는지 의심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관련하여 해당 시설이 안양의 본 지역에 들어올 수 밖에 없는 타당성과 왜 주민을 속여서까지 무리하게 진행하는 사유에 대해서는 명백하게 설명이 되어야 합니다.
관공서 마저도 신뢰할 수 없는 이 물리적인 공간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더구나, 이러한 사회적 환경과 불합리 속에서 교육받고 커 가는 저희 자녀들은 무슨 잘못이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