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에서는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신명품 도시"를 남양주시 모토로 전행정력과 주민들이 함께
그동안 강력하게 추진하여 왔습니다. 남양주시 소각장 등 위치(안)가 왕숙2지구와
양정역세권 개발지구 사이
주거 밀집지역(약 10만명 거주)으로 일단 알려저 있어 주민들의 강력한 집단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3기신도시 왕숙2지구 의 경우 ■주로 개발제한 구역 지가 등을 기준으로
보상액 결정이 예상되는 바, 이는 주변 비개발제한 구역의 가액의 1/5~1/10
수준입니다. ■헐값보상 인데 그마저는 20~40%
양도세 납부하고 나면,
살 곳 마련이 어렵습니다.
(인근 다산지역은 3.6억~4.2억 분양가 아파트가
8억~12억으로 폭등한
사례를 참고 바랍니다.)
■코로나19사태로 수도권에서는 5명이상
모임금지를 추진 중인
현 시점에서 만일 무리하게 내일 행사를 추진하다가 코로나 19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남양주시가 책임져야
할 것임을 명백히 알려
드립니다.
■특히 주민 혐오시설인
위 소각장 건립은 건립 주변에 주민들이 거의 거주하지 않는 지역인
정부, 남양주시, LH 등
소유인 국공유지를
재선정하여 추진하는
방안을 강구하시길
청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