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님!!!
힘든시기에 요즘 머리가 더 희여지셨더군요!! 여러모로 힘드시겠지만 정말 좀 이건 아니다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여름은 여름데로 태풍이다 가뭄이다 해서 농민들포함 국민모두 힘든시기를 보내고 코로나여파로 인해 정말 힘든시기를 보내고있지만 가면 갈수록 더 힘들게 하는건 쌀값이 사악할정도로 비싸요아니 너무 비싸요ㅠㅠㅠ
하루하루가 다르게 비싸지고 있어요 그리고 학생들 돌아가면서 등교를 하지않고 가족들모두 나가있는 시간보단 집에있는 시간들이 많으니까 거의 그전에는 잘해야 두끼정도 집에서 먹었었는데 지금은 하루에 밥을 3끼니아니 4끼니씩 먹어요 그러니 확진자보다 확찐자가 더 많아 진거겠죠
도지사님 아이들 식품꾸러미도 딱 한번에 그치고 다른 소상공인들 우선으로 도와주는거 백번 이해가고 또 이해가 가지만
초.중.고등학생들 쌀20키로 한포대씩이라도 주시면 가계경제에 크나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중.고등생들 아시잖아요 돌아서면 또 배고플때 잖아요. 저처럼 직장인들은 퇴근하기 무섭게 집에 들어가면 부랴부랴 저녁준비에 다음날 간식준비에 반찬에 남들 다하는거 생색낸다 들리시겠지만 엊그제 그득한 쌀통이 보름쯤되면 반이상 쑥 내려가있어요
고려한번 해봐주세요 그리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쌀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