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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 갇혀 있는 딸아이를 상상하면 가정이지만 너무 끔찍합니다.

지역
오산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20.12.15~2021.01.14
청원인
Kakao-백**
조회수
73

청원내용

경기도 신규 분양아파트에 2020년 8월 입주하여 지금까지 10회 가량 고장으로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신규 아파트의 건설이 활발한데 엘리베이터는 입주 시 하도에 하도에 하도로 넘어가니 서로 책임회피 하느라고 순간 조치로 대처하고 근본조치는 차일 피일 미루는데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고,

모든 피해가 일방적으로 입주민에게만 가해지는 현실을 개선하고, 근본조치로 인사사고 예방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책임과 권한이 분명하지 않은 점을 분명히 하고, 입주민 피해 발생 시 보상 및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PROCESS가 정립 되어야 겠습니다. 피해자가 신고할 수 있는 창구의 일원화도 필요해 보입니다.

고등학생인 딸아이가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집으로 걸어 올라 오면서 무서워서 엘리베이터 이용을 못하겠다고 빨리 근본조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부모로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는 딸아이를 상상하면 가정이지만 너무 끔찍합니다."

작금의 상황에서 엘리베이터는 잦은 고장으로 입주민은 피해를 보는데 유지보수 업체에 모든것을 기대고 있는 상황은 개선이 필요하여 청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