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187번길 자아아파트 앞에 있는 다목적구장을 폐쇄하고 용도 변경 해주시길 간절히 청원합니다. 주택가 단지 안에 생겨서 소음과 고성방가에 시달리고 철문을 넘어가는 사람들 때문에 사고 생길까 걱정되는 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경기도에서 세번째로 코로나 환자가 나왔어도 마스크 안쓰고 때로는 10명도 넘는 사람들이 모여서 당연히 마스크도 안쓰고 경기들을 즐기지를 않나 소음에 대한 현수막이 무색하게 소리 지르고 바로 근처에 고림고등학교에 확진자가 나와 등교도 못하는 아이들과 부모는 속이 타는데 6백명이 넘게 계속 확진자가 나오는데도 모여서 운동을 합니다. 주택가 안에 이동네 주민의사는 묻지 않고 어느 누구의 의사를 묻고 다목정구장 승인을 낸 건지도 모르겠고 살고 있는 주민은 소음에 계속 용인시에 민원을 제기해도 정작 주민들은 이용도 안하는데 만족도가 높다니요. 차량 갖고와서 운동하는 그 사람들 집 앞에 만들어 놓기를 바랄뿐입니다.
이 시국에 먹고 살아야 하는 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고 개방해서 사람들 모여 뛰는게 말이나 되는 일인건가요? 아이들 학교도 못보내는데 집 앞에서는 어른들이 마스크도 안쓰고 뛰노는게 무슨 경우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