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집창촌에서는 아직도 불법 성매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근 서평초등학교와는 불과 1km도 채 되지 않는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청량리 집창촌이 없어지고 각 지역에서 집창촌이 사라져가고 있는데 아직도 수원역 집창촌은 대놓고 자리잡아 불법 성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도로정비사업으로 정리를 한다고 하지만 과연 모두 다 사라질까 의구심이 듭니다.
주변에는 신축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는데 수원역 집창촌은 왜 사라질 기미가 안보일까요?
주변에 주거단지와 학교보호구역이 있는데 그 주변에 위치한것도 이해가 가지 않고
불법행위 수시 단속의 불이행과 관련 담당자와의 무슨 부당한 거래라도 있었는지 의아합니다.
어른들이야 피해간다고 쳐도 아이들이 행여나 근방을 지나게 될까 무섭습니다.
존경하는 도지사님 집창촌은 이제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도지사님의 공공의료기관 CCTV의무 설치 등 추진력 있는 행정력에 존경을 표하며 대놓고 불법 행위를 하는 업체들에 대한 행정도 해주실거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