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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융합타운에 초등학교보다 육상트랙을 만들어서 광교주민 전세대층이 즐기는 장소와 심미적으로 아름답고 건강한 도시로 격에 맞는 장소로 만들어 주십시요.

지역
수원
분야
문화·관광·체육
청원기간
2020.10.27~2020.11.26
청원인
Facebook-Su**
조회수
70

청원내용

경기융합타운에 초등학교보다 육상트랙을 만들어서 전세대층이 즐기는 장소와
아름답고 건강한 도시에 맞는 격을 갖춘 장소로 만들어 주십시요.

러닝이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두뇌가 좋아지는 거의 유일한 운동이라고 보아도 무방하고요
서양사람들은 러닝이 일상입니다.
부자들의 습관에서도 자주 등장하는게 러닝입니다.
머리와 신체 건강의 밸런스 최적화 시켜주는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경기융합타운 위치가 광교의 한가운데입니다.
많은 주민분들이 트랙에 나와서 러닝할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면
우리 광교를 훨씬 더 매력적인 도시가 됩니다.
광교동네 자체가 유흥업소 못들어오게 막고 있고
거기에 이런 건강함까지 추구하면
사람들의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영향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거라 생각합니다.
이상적인 도시의 모습의 한요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건 광교에서 커나가는 아이들에게도 러닝(운동)을 보다 쉽게 접근하고
눈으로 보고 자라게 만들면서 습관화 시켜줄 수 있으면
이렇게 커나간 아이들의 공부의 능률을 보통 아이들보다 커나가면서 더 격차가 벌어질겁니다.
(굳이 안보이는 담벼락 설치하지 맑고(관중석이런거) 트랙에서 운동하는 모습이 길거리 지나다니면서 보일수있게해야 (에를들어 철조망이던지) 시각적인 요소와 함께 더 큰 건강한 자극이 될겁니다)
실제로 서양 여러나라의 연구결과들에서 운동과 병행해서 학습하는 아이들이 더 좋은 학습효과를 보인 사례들은 많습니다.

경기융합타운이라는 상징적인 장소에 초등학교보다는 육상트랙을 만들어서
모두가 즐길수 있는 건강한 장소로 또 광교가 심미적으로도 더 아름다운 장소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위치에 초등학교를 짓는건 전세대층을 고려하지 못한 편중된 결정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주관적인 생각일수 있겠지만 안어울립니다. 너무 아쉬운 마음에 글한번 올려봅니다..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다면 부디 재고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