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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을 대기업의 만행으로부터 지켜 주십시요

지역
여주
분야
조세·법무·행정
청원기간
2020.10.09~2020.11.08
청원인
Kakao-박**
조회수
222

청원내용

안녕하세요. 도지사님,
경기도민 박건민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국민적 재난 시대에 여주 시민은 SK가스화력발전소로 부터 고소.고발을 당해 이중고를 겪고있습니다. 게다가 민족명절인 추석밑에 말이죠. SK가 말하는 “사회적 가치”가 도대체 무엇인가 의문이 듭니다. 내용은 SK가 발전소를 짓기위해 주민동의를 얻을때 송전탑 절대 안세우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송전선로 지상화(송전탑) 선로변경계획을하면서부터 발단이되었습니다. 여주시가 산자부에낸 의견서를 참고해 주십시요. 더하여 그 송전선로에는 국보 4호와 고달사, 세계적 문화재 취암사 절터와 여주의 명산 우두산이 있습니다. 현재 지중화로 허가되있음에도 비용이 적게 든다며 송전탑을 세우려고합니다. 와중에 SK는 허가도 나기전에 일부 주민에게 발전기금이라는 명목의 돈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8월 14일에 있었던 SK 송전탑 주민설명회가 파행으로 무산되자, 그 분풀이로 당시 철탑 반대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소.고발을 했습니다. 여주시민들은 근 2년동안 SK의 이간질로 인근 주민의 반목.인간성 파괴.공동체 파괴로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도 힘든데, SK의 야수적 행태로 더욱더 괴롭습니다. 사람이 결국 죽어나가야 해결될까요? 눈물로 호소합니다. 도지사님, 저희 여주 시민을 도와주세요. 공익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이 전과자가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