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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원경찰서 강력팀형사분에대한불만사항입니다

지역
성남
분야
기타
청원기간
2020.10.08~2020.11.07
청원인
Kakao-임**
조회수
65

청원내용

10월 7일 저희 어머님이 새벽 4시경 운동을 가시는데 검은색옷을 입은 남자가 300m가량을 뒤에서 따라와 무서움에 떨면서 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편의점 앞도 있었지만 어두운곳에 다다르자 경찰이라고 신분을 밝혔다 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성남중앙경찰서 강력1팀형사였고 어머님께 자초지정을 들으니 추석전 운동을 가시던중 길가에 가방과 핸드폰이 떨어져있던걸 보셨고 그냥 지나치셨다합니다.(가방주인은 잃어버린당시 술에취해 길에서자다 일어나서 그자리에 가방을 놔두고 갔다합니다.) 그리고 이번일을 겪기 2~3일전에 새벽운동을 가시는데 어떤 남자가와서 내용을 물어보길래 항상 운동 다니는 길이고 지나는 길에 봤던것들을 설명해 드렸답니다. 그날도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말을 걸어 무서웠는데 몇일이 지나 또 와서 그러는데 그 새벽에 경찰이라고 하나 70다되신 어머님이 얼마나 무서웠겠습니까. 무서워서 소리지르며 귀찮게하지 말라고 엄한사람한테 자꾸 왜 찾아오냐고 그러셨습니다. 저랑 통화중 녹음 했구요. 소리지른 이유는 그새벽에 경찰이라고하나 지나가는 사람 하나 없는곳에 검은 차림에 남자가와서 경찰서가서 확인해줄게 있다하는데 누가 따라가겠습니까. 그리고 그말을 누가 믿겠습니까.(제가 가서 형사에게 왜 어머니께 경찰서를 같이가자고했냐 물으니 그런적없다고함.) 소리지른 어머님을 진정시키기는 커녕 되려 왜 소리를 지르냐며 화를 냈습니다. 제가 도착한후에도 강력팀경찰분은 cctv에 어머니가 찍혔다 그래서 확인을 하려고 한거다(새벽4시에요.) 제가 몇번을 물어봤음에도 "확실하다"라고 저의 어머니가 가방있는곳으로 몸을 숙인것이 확인된다라고 말을하였고, 나중에 경찰이 보내준 cctv확인결과를 저희가봤을땐 어머님과 전혀다른사람이였습니다. 미행한 그 형사분은 끝까지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제가도착했을 당시에도 표정과눈빛은 범죄자를 보는듯한 얼굴이였고 형사본인은 당당하듯 저희가하는말을 녹음하고 말꼬투리를 잡으며 나중에 소환장보낼테니와서 조사받으라며 어머니와저에게 위협적으로말하였습니다. 저희 어머니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겪을수 있는 일이기에 청원 올립니다. 꼭 징계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일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만약에 가족없는 다른어르신이었다면 ..결과가 어찌되고 얼마나 무서움에떨며 그순간을 견디실지...이번일은 정말 명백히 왜그랬는지 밝혀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