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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 소상공인 지원책의 악랄한 편파적 지원을 규탄합니다

지역
용인
분야
산업·경제
청원기간
2020.09.25~2020.10.25
청원인
Naver-is**
조회수
66

청원내용

1. 안녕하세요. 용인시에서 13년째 자영업을 하고, 거주지는 경기도 군포입니다

2.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하루 하루 버티고 있는 상황인데, 용인시에서 경영안정지원금으로
자영업자에게 전기요금을 50만원 지원해주는 정책이 있는데, 용인시 거주자 이면서 용인시에서 영업을
하는 업체에만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3. 이런 편파적인 정책이 어디있습니까?
지역에서 십여년간 주민세 및 지방소득세를 납입하였고, 용인 주민들을 고용하여 영업을 하는 사람으로써
용인시 거주가 아니라는 이유로 50만원 지원을 못받는다는 사실에 너무 화가납니다

4. 무슨 어린아이 사탕나눠주는것도 아니고, 거주안하면 안준다니요
그럼 서울시, 성남시, 군포시, 김포시 등등 모든 지자체에서 자영업자 지원해줄때 거주요건 따지고 준대가 있나요?

5. 이런 얄팍한 꼼수는 용인시장 재선에서 표를 줄수있는 사람한테만 지원해 주겠다는 거로만 생각되는데, 가뜩이나
어려운 현 상황에서 사기를 두번 꺽는 악의적인 정책이라고 생각됩니다

6. 도지사님 이하 정책결정자님들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리며, 이런 불합리한 정책의 시정을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