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는 요양보호사라는 자격증을 따기 위해 너무 많은 시간과 정신적인 고통과 물질적인 손해를 감수했습니다. 요양보호사 시험이 계속 취소 되는 바램에 하루 하루 고통속에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끝나지 않은 긴 싸움에 너무많이 지쳤습니다. 10월 9일 다시 경기도권 시험 보는 일정이 잡혔네요. 시험을 다시 볼 수 있도록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빠흔 시일내에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안심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10월 3일 광화문집회를 한다고 하니 염려스럽습니다. 그 걸로 인해 또 다시 취소하시면 정말 죽을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더이상 요양보호사만 시험을 취소하지 말아주십시요. 저희가 더 직업의식을 갖고 조심하며 정부의 방침을 잘 따르겠습니다
10월 9일 무사히 시험을 볼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다시는 2틀전 시험보기전 취소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간곡한 바램입니다. 더이상 실망시키지 말아주세요.. 불안 속에서 또다시 준비하는데.. 무사히 잘 넘어가길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길고도 힘든 길을 이제는 끝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