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적은 지역으로가야할 것 같다는 생각임.
물론 그지역 사람들은 안좋게 생각하겠지요. 그런데 요즘은 들어보려고도 하지않고 무조건 반대를 하니까 문제인 것같다. 나도 우리집앞에 도로가 나서 반대하고 싶지만 그러질 못했다.나도 무조건 반대할걸 그랬나보다.
오르막 도로이고 우리집보다 도로가 높아서 매연이 우리집으로 내려온다.난 그도로가 생겼어도 한번도 다녀보지 않았다.그정도로 팔탄 북부우회도로는 나하고 연관도 없다. 그러니까 나도 도로가 개설되지 못하도록 무조건 반대해야했나?생활의 편리함은 알면서 뭐가 생길라치면 무조건 반대부터 하고보는 우리나라 인간성~~나처럼 고분고분 참아주는 인간만 바보가 되는 세상.
조금씩 양보하고 군공항도 순조롭게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