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제목 : 매교초 설립 관련 교육부에 질문합니다.(꼭 교육부 답변바람)
★ 내용 :
저는 2020년 2월 수원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아파트에 청약하여 당첨된 일반 분양 입주예정자입니다.
분양 당시 초,중,고를 품고 있고 매교역 초 역세권 단지 아파트라 광고하여
최고의 입지라 생각하며 청약을 했습니다.
아파트 입주할 즈음 우리집 (세 아이들) 모두 초등학교에 다니게 될 예정이라 저에게는 무엇보다
초등학교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당연히 생길줄만 알았던 가칭 매교 초등학교가 지난 4월 "설립 수요 없음"으로 부적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고, 설립 예정에 의심할 만할 여지가 없었던 학교인데 부적정 판정은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가 없다면 당연히 청약하지 않을 아파트였습니다.
부적정 판정 이후, 도대체 어떤 배경으로 교육부의 부적정 판정을 받게 되었는지
궁금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자료도 찾아 보고 공부해본 결과 저는 다음과 같이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교육부 투자심사 올렸을 당시, 매교초 수요는 분양 공고 이전이었기 때문에
단순하게 예측한 수요로써, 현실 수요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 하지만 저희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아파트는 2월 7일 분양 공고 완료하였고, 전세대 계약 체결 되었으며
현재 초등학교 실제 수요 조사 결과 약 1000명 이상의 예측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인근 초등학교로의 분산 배치 가능성때문에 설립 수요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인계초의 경우에는 팔달 10구역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에서 이미 분양 공고(2020년 6월 19일) 났으며, 해당 아파트의 예측 수요만으로도 인계초에 다 수용이 되지 않아서, 매교초등학교 예상 수요에 일부 동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권선초의 경우, 권선6구역이 올 하반기에 분양 공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권선초의 경우에도 권선 6구역의 아이들의 수요로 인해 저희 아파트 아이들이 갈 수 없습니다.
하물며 매교초가 없어 권선초분산배치가 되면 ,
권선6구역 아이들은 코앞에 학교를 두고 저 멀리 통학하며
또 우리와 같은 피해를 아이들이 봅니다.
아이들을 지켜주는 대한민국 되주십시오.
저희 아파트 아이들이 입주하게 되면 주변 그 어느 학교로도 갈 수 없습니다.
단순히 분양 공고 이전이라 "설립 수요 없음"으로 판단하셨다면
지금 바뀐 주변의 상황과 현실을 다시 한번 봐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예상수요" 아닌, "실제 수요의 중요성" 관과해서는 안됩니다...
타인의 희생, 당연한 일이 아님을 잊지 말아 주세요.
아아들이 희생양이 되서는 결코 안됩니다.
부디 입주할 즈음에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매교 초등학교 설립에 힘을 써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 내용 :
저는 2020년 2월 수원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아파트에 청약하여 당첨된 일반 분양 입주예정자입니다.
분양 당시 초,중,고를 품고 있고 매교역 초 역세권 단지 아파트라 광고하여
최고의 입지라 생각하며 청약을 했습니다.
아파트 입주할 즈음 우리집 (세 아이들) 모두 초등학교에 다니게 될 예정이라 저에게는 무엇보다
초등학교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당연히 생길줄만 알았던 가칭 매교 초등학교가 지난 4월 "설립 수요 없음"으로 부적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고, 설립 예정에 의심할 만할 여지가 없었던 학교인데 부적정 판정은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가 없다면 당연히 청약하지 않을 아파트였습니다.
부적정 판정 이후, 도대체 어떤 배경으로 교육부의 부적정 판정을 받게 되었는지
궁금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자료도 찾아 보고 공부해본 결과 저는 다음과 같이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교육부 투자심사 올렸을 당시, 매교초 수요는 분양 공고 이전이었기 때문에
단순하게 예측한 수요로써, 현실 수요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 하지만 저희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아파트는 2월 7일 분양 공고 완료하였고, 전세대 계약 체결 되었으며
현재 초등학교 실제 수요 조사 결과 약 1000명 이상의 예측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인근 초등학교로의 분산 배치 가능성때문에 설립 수요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인계초의 경우에는 팔달 10구역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에서 이미 분양 공고(2020년 6월 19일) 났으며, 해당 아파트의 예측 수요만으로도 인계초에 다 수용이 되지 않아서, 매교초등학교 예상 수요에 일부 동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권선초의 경우, 권선6구역이 올 하반기에 분양 공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권선초의 경우에도 권선 6구역의 아이들의 수요로 인해 저희 아파트 아이들이 갈 수 없습니다.
하물며 매교초가 없어 권선초분산배치가 되면 ,
권선6구역 아이들은 코앞에 학교를 두고 저 멀리 통학하며
또 우리와 같은 피해를 아이들이 봅니다.
아이들을 지켜주는 대한민국 되주십시오.
저희 아파트 아이들이 입주하게 되면 주변 그 어느 학교로도 갈 수 없습니다.
단순히 분양 공고 이전이라 "설립 수요 없음"으로 판단하셨다면
지금 바뀐 주변의 상황과 현실을 다시 한번 봐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예상수요" 아닌, "실제 수요의 중요성" 관과해서는 안됩니다...
타인의 희생, 당연한 일이 아님을 잊지 말아 주세요.
아아들이 희생양이 되서는 결코 안됩니다.
부디 입주할 즈음에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매교 초등학교 설립에 힘을 써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