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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 참여인원 51

원거리 중학교

지역
수원
분야
교육·취업
청원기간
2019.01.12~2019.02.11
청원인
Naver-몽**
조회수
355

청원내용

6년동안 잘자라 주어 감사한 졸업식을 하였지만 기쁨을 만끽할 세도 없이 중학교 배정을 받고 정말 마음이 무겁고 막막하기만 합니다.
저희 아이가 다녀야 하는 중학교는 집에서 버스를 두번이나 갈이타고 내려서는 정류장에서 학교까지 평지도 아닌700m를 걸어가야 하는 곳으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집근처 10분거리에 있는 중학교는 학급 수를 1개 줄이고 저희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는 12명 밖에 가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근거리에 버스를 한번만 타도 갈수 있는 학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편도로만 한시간 거리에 있는 학교로 편성이 된것이 너무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힙니다.요즘시대가 예전 70~80년대 처럼 학교가 많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버스를 갈아타고 걷고 걸어 멀리있는 학교에 다녀야 하는 상황입니까? 집에서 후문으로 나와서 횡단보도만 건너면 있는 학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가 등하교 시간만 2시간이나 할애하여 다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도 저도 지금 너무 답답하여 망연자실 하고 가족 모두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왜 이렇게 먼곳으로 학교를 다녀야 하는지 의문이라며 앞으로의 일을 걱정하고 슬픈 얼굴로 다니게 될 학교의 거리와 교통편을 검색하며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다른친구들은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되지 않아 다행이라며 축제의 분위기로 기뻐하고 저와 저희 아이에게 안쓰러운 눈빛과 위로를 보냅니다.
앞으로의 꿈과 비젼을 펼치기 위해 기대와 포부를 가지고 힘차게 발돋음 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에 좌절과 슬픔으로 기죽어 있는 아이를 보니 마음이 무너집니다.
과연 이런 정책을 구상하고 펼치신 관계자들의 자녀가 이와 같은 상황이라면 아이를 기쁜마음으로 입학을 시키실 수 있으시겠습니까?그리고 과연 수원에서 이렇게 버스를 두번이나 환승하고 700m를 걸어 편도 한시간을 통학하는 학교가 또 있을까요? 학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지치게 하는
원거리 통학은 정말 구시대적 발상이며 탁상논리의 폐해이며 학생의 고충을 무시하는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아이들이 이 나라의 미래이고 희망이라 생각 하신다면 바로잡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