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김포시 고촌면 향산리 일대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사업지구가 지난 2008년 지정된 이래 해당 사업이 지금까지 표류해 오고 있습니다. 사업주관처인 김포시와 김포도시공사는 사업지구 내 대다수 토지주들의 결사적인 반대를 무릅쓰고 지난 2008년도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를 수용하려 하고 있어서 해당 토지주들은 보상가격이 십년도 더 지난 가격으로 책정되는 것을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현실화 가격이 아니면 지구지정을 조속히 해제해 줄것을 강력히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