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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원안착공 청원 드립니다.

지역
의정부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19.01.11~2019.02.10
청원인
Naver-노**
조회수
87

청원내용

3번의 예타끝에 결정된 7호선 연정 경기북부 의정부 노선을 의정부시에서는 시 예산을 3억이나 들여 자체용역 3억이나 또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타 3번이나 했습니다. 민락2지구, 고산지구에 들어올 인구 모두 포함시켜 현재의 BC값 나왔습니다.

그런데 의정부시의원, 도의원 그리고 시장님들은 일부 시민단체가 요구한다고 또 한번의 자체 용역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원하는 수준의 BC 값과 추가 공사금액 안나오면 노선 또 바꾸고 예산들여 자체 용역하겠죠 이러다 보면 의정부시민과 양주시민들은 과연 언제쯤 7호선을 타게 될까요?

그들은 용역을 통해 원하는 수준의 BC값과 추가 공사금액이 나오면 원래 계획 일정에서 전혀 차질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의정부시 자체 용역 결과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나와도 경기도와 기재부와 또 협의 과정을 거처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기존 일정에 전혀 영향이 없는게 말이 되나요?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과에 승복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번도 아니고 2번도 아니고 3번이나 한 예타를 또 혈세 3억이나 들여서 한다는건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기는 것입니다.

GTX-C 노선 결정되었는데 민락2지구로 틀어서 양주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하면 또 예타하고 그럴껀가요?
한번 안좋은 선례는 나중에 분명 짐이 되어서 돌아올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경기도에서 의정부시에서 자체 예산으로 용역 하려는것 막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