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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주거지역 및 관내동선 공개 시점 지연건을 개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화성
분야
가족·보건·복지
청원기간
2020.08.28~2020.09.27
청원인
Naver-에**
조회수
38

청원내용

안녕하십니까.
저희 아파트지역에서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되었습니다.
그동안 방송, 문자, 인터넷등으로만 접했습니다만, 막상 저희 이웃에서 발생되어 주민으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막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시청에 문의하고 관할보건소에 문의해도 방역인원부족, 사생활침해등 사유로 공개를
할수 없다고 한담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양성 판정 즉시 입주민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일반 국민이 기본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지켜지지 않을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역 수칙의 기본은 확진자 양성판정후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문제점을 보완하여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제점 1. 확진자가 발생되었다고 시청에서 문자를 발송하면서 확진자 주거지역이 나오지 않는점
* 아파트의 경우 동/라인 정도는 공개되어야 하겠습니다.
문제점 2. 확진자 관내동선 공개시점이 너무 지연된다는점
* 지금도 1차 동선을 발표하고,2차로 추가 동선을 발표하고 있지만 너무 지연되고 있습니다.
문제점 3. 확진자가 병상배정이 완료되고 병원이송이 되어야만 방역소독이 이루어진다는 점
* 바이러스 전파를 조기 차단하기 위해서는 확진자 양성판정이 나면 바로 공공장소는 방역이 필요합니다.
* 공공장소 : 해당 아파트 출입구, 엘리베이터, 계단, 휴게장소, 어린이 놀이터,쓰레기분리수거장등
지금 현장에서는 방역 대처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여
코로나19를 이겨낼수 있도록 정책을 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