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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면사무소 복지계장님의 경악스러운 행동

지역
화성
분야
가족·보건·복지
청원기간
2019.06.20~2019.07.20
청원인
Naver-***
조회수
96

청원내용

6월 14일 금요일 장안면 효 잔치 때 일입니다.

다리가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깔아 놓은 돗자리에 못 앉으셔서 의자를 갖다 피고 있는데 큰소리로 “야 의자 일루 갖고 와 거기가 급한게 아니야 여기가 급해” 세 번을 우리 쪽을 향해 반말로 소리 지르시더군요.

놀라서 뒤를 보았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한분이 의자를 가져와서 어르신들을 앉히고 있는 상황에 복지계장님이 "야 거기가 급한게 아니야 내빈들 서 있잖아! 여기가 급해!"라고 반말로 소리 지르며 하시는데 정말 저분이 복지계장인가? 오늘 이 잔치가 효 잔치인가? 라는 생각에 가슴이 암담함을 느꼈습니다.

지역 행사에 내빈들과 어르신들 봉사자들 모두 그분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니 옆에 계시는 공무원들도 들었습니다.

요즘 식당도 책상의자로 바뀌는 추세입니다.
몇 시간 씩 하는 행사에 돗자리 바닥에 앉기 힘드신 어르신들만 의자에 앉혀 드릴려고 하는데 주민을 위해 있는 면직원이 주민에게 반말로 “야”하는 복지계장님의 행동은 정말 교육이 꼭 필요 합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50년대, 60년대에 머물러 있는 복지계장님은 앞으로 발령 받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교육이 꼭 필요합니다.

또한 직원들에게 계속 소리 지르며 반말하는 모습은 행사 내내 기분을 언짢게 했습니다. 그 밑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참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민 한사람이 그런 행동을 해도 아직도 저런 분이 있을까 암담할 것입니다.

그런데 면에서 상사 위치인 복지계장님의 그런 모습에 대한민국은 좀 더 변화를 기다려야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정말 암담합니다.

꼭 교육 부탁드립니다. 처리결과 및 진행상황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