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안타깝지만 코로나 장기화 여파로 실직을 하게 된 생후 6개월 아이를 둔 아버지입니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저희 가정은 웃음만이라도 잃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어쩔수 없는 경제침체와 그로 인하여 실직은 피할수 없는거 같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재난문자,방송 ,행정명령에도 불구하고 확진자는 꼬리에 꼬리를 물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불가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국적으로 불가능한다면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되는 지역만이라 3단계 격상을 하여 전염 확산을 막아주셨으면 합니다.

이제 몇일 있으면 추석입니다. 그때 또 다시 설날때 처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상황은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의료진 파업으로 저희 이모님은 폐에 물이 차서 혼절하셔 응급실을 가셨지만 의식을 회복하는 동시에 병원에서는 퇴원시켰다 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강경하게 대응하시어 보통의 일상으로 하루빨리 되돌릴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