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안전 안내문자로 확진자 숫자와 지역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는 불안감만 증폭시킬 뿐 N차감염예방과는
거리가 먼 문자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바이러스 초기때는 상호명을 공개하여 당시 그곳에 있었거나 , 관련성이 있는 분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었으나 지금은구체적인장소와 상호명을 알려주지않아 오히려 더 불안합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사업장에는 철저한 방역이 이루어진다는거를 알기에 그 이후에는 방문을 꺼릴 이유가 없다는 거를 상식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진자 동선은 개인의 사생활보호라 자세한 공개가 어렵다면 다수 시민의 안전과 확산방지를 위해서도 정확한 상호명 공개를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