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그 날 기자회견을 했다는 이유로 경기도에 있던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안 썼다고 300만원 벌금을 내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기를 놓쳐 보지 못한 사람이나 텔레비전, 핸드폰으로 보지 못한 사람은 무조건 300만원을 내야 하는 걸까요? 제대로 광고가 되지 못한 경우에는 선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바닥에는 볼 수 밖에 없는 코팅 용지를 붙힌다거나 하는 방법을 사용해서 광고를 해놓고서 선포를 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