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교에서 일하고 있는 김우영입니다.
회사 근처 수질복원센터에 무료로 출퇴근시 주차를 잘 이용하고 있어요.
새벽마다 관리하시는 아저씨께서 오셔서 주차 정리도 잘해주시고 매우 감사히 이용하고 있어요.
근처 주차비가 너무 비싸거든요. 브릿지 타워는 1달에 22만원이고 대기도 몇개월씩 이용해야 해요.
수질복원센터는 차량 수가 정해져서 일찍 오면 차를 델수 있거든요.

제가 주로 이용합니다. 전 새벽 5시 15분쯤 도착 해요. 물론 그때는 아직 조금 여유가 있어 차를 델 수 있어요.
근데 이용해 보니 장기주차 해놓은 차들이 너무 많아요. 공사장에서 쓰는 트럭들도 장기 주차해 놓은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
주기적으로 무연고 차량들은 연락해서 차를 빼달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얼마전엔 아파트 홍보차량이 3대나 주차하고 있더구요.
보통은 공원 방문객들이 주차장을 많이 이용하는데 이유 없이 장기 주차 하는 차량은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