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건축박람회 (8.20~23)
당연히 취소,연기될줄 알았는데. 강행한답니다.

아마도 돈이 관련되어서죠
킨텍스 임대료만 수억이고, 주최측은 그동안 솓아부은 홍보, 기타
피해는 고스란히 불쌍한 영세 참가업체들이 뒤집어쓰게 생겼습니다.

그러니 킨텍스, 해당 지자체가 취소결정을 못내리고 이리저리 책임회피만하고 있습니다.

참가업체직원만 수천명이고
엄중한 코로나 시대에 만명이상이 모일 박람회 강행

질본. 경기도청, 고양시청 담당자, 킨텍스, 경찰지구대에 고발까지 했으나

돌아오는건 1. 행정명령 대상이 아닌 협조 차원이다
2. 세부지침이 안내려왔다
3. 철저한 방역 조건으로 허락받았다
4. 다른데 물어봐라, 우리는 권한이 없다란 식의 책임회피

만약 강행하는 박람회에서 코로나 확진 발견되면 통화정보 모아서 담당자들 책임 소재 묻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