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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입학 배정 방식 재검토의 건

지역
수원
분야
교육·취업
청원기간
2019.01.11~2019.02.10
청원인
Naver-ki**
조회수
131

청원내용

올해 초등학교 졸업을 하고 중학교 입학 예정입니다.
오늘 중학교 배정 결과가 발표 되었는데 집에서 가까운 학교로 가지를 못하고 집에서 제일 먼
학교로 배정이 되었는지(약 1시간 소요) 현 SYSTEM이 학생을 위한 중학교 배정인건지 의문이 듭니다,
오늘 기사에는 1지망 배정비율이 92.87%, 2지망 97.71% 라는 인터넷 기사를 확인 했습니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2348_'19/01/11 Naver 경기일보 기사내용)
저희 아이는 6지망으로 쓴 학교로 배정이 되었습니다, 3지망 밖으로 나가지는 않을거라 생각해서
5~7지망은 솔직히 갈 거라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거리가 통학 거리로 적당한 거리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도보+대중교통+도보로 약 1시간 가량이 소요되는 학교로 배정되는 이 SYSTEM 지금
맞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각 교육청 담당자들하는 얘기는 원론적인 얘기만 하고 그럼 사전에
왜 확인을 안했느냐, 그럼 왜 여길 6지망에 쓴거냐고 만 하니 참...답답할 따름입니다, 학부모가
어느학교가 될 줄알고 그 순서를 알아서 쓸 수 있을까요? 대부분에 학부용들은 좋은 학교, 그 다음은
인근학교가 학교를 정하는 순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학교를 보내기 위해 먼 시간을 투자해서라도
보내는 부모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대부분에 부모들은 인근에 있는 좋은 학교로 보내고자 하는 마음이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추첨이니 어쩔수 없다고만 한다면 운으로 만 이 결과를 받아 들여야 하는건가요?
운이 없어서 1시간이 넘는 학교를 배정받았다고 하는것이 이 SYSTEM 이라면 이건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 졸업한 아이를 3년동안 아침 저녁으로 2시간을 이동하는걸로 보내야 한다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제발 이 청원을 많이들 읽어 주시고 현 SYSTEM에 문제점이 고쳐 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