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시 화정동 청취다방을 사용하고있는 고양시민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청취다방의 무료 스터디룸을 닫고 라운지만 열다가 최근에 다시 스터디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 확산으로 다시 스터디룸을 닫고 라운지를 활용하도록 한다고 들었습니다.
라운지는 스터디룸보다 훨씬 큰 공간으로, 스터디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오전에는 직원분들과 합쳐 20-30명 정도 모입니다.
스터디룸을 개방하면 한 룸에 5-6명인 것으로 알고있는데 굳이 라운지만을 열어서 운영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공부를 하는 공간임에도, 라운지는 가요를 크게 틀어놓아 스터디가 제대로 진행되는것이 힘듭니다. 청취다방을 이용함으로써 스터디비용이 절감되는것이 좋은점이지만, 스터디룸을 닫으면 라운지를 조용히 개선해주지 않으며 라운지를 활용하라는 것이 아쉽습니다. 개인적 스터디는 안되지만 오후에 청취다방 프로그램은 스터디룸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스터디룸들은 분리되어있기 때문에 라운지에 더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 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며 만약 라운지만을 열어야 한다면 노래를 없애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