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서민은 집을 살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청약물량도 적어서 기회를 잡는것도 쉅지 않습니다. 집값이 올랐으니 나도 돈 벌고 싶어서가아닙니다. 도지사님 무주택자가 내집을 갖고싶어하는건 욕심이 많아서가 아니라 내 집에서 마음편히 아이들 키우고 나이들어 쫓겨다니며 월세를 걱정하며 살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내 아이에게 집이라도 하나 물려주고 가고 싶은것이 욕심입니까? 그 비싼 월세 엄두 못 냅니다. 안 쓰고 조금씩 모아 마련한 자금에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빚내서 내집갖고 싶은건 서민들의 꿈입니다. 제발 국민이 무얼 원하는지 귀를 귀울여 주세요. 집값 잡도록 노력해 주세요. 집을 갖고자 노력하는 무주택 국민들에게 집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많은 서민들은 지금 불안합니다. 평생 집 한채 갖지 못할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