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수많은 민원에 대한 무한 복사답글 오목천 행정복지센터 설립은 인구수 6만명이상 및 기타 여건의 확보가 되어야만 행정분리가 된다는 기준은 다시한번 검토 부탁드립니다. 오목천동은 주변 도시에 비해 많이 낙후 되었으나, 수원시도시계획 2030에 따르면 오목천동은 부도심의 기능을 함으로써, 수원시의 발전에 중요한 역활을 담당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행정복지센터의 부재로 최소한의 편의성이 조차 보장되어있지도 않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오목천은 재정비계획 존재유무를 알 수 없으며, 해당구 의원 조차도 오목천동에 대한 언급도 없습니다. 최소한의 편의성이 보장 되지도 않는 도시에 인구 6만명의 기준은 너무나 불합리합니다. 국회비례대표제처럼 특정 도심에만 혜택을 줄 수 있는 기준이 아닌 수원 전역으로 고루고루 누릴 수 있는 기준으로 검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수원도시 개발 2030처럼 오목천도 발전 될 수 있게 행정복지센터 설립하여 발전 할 수 있는 토대 마련 부탁드립니다.
<5년전에는 인구수부족이다고 묵살 현재 민원 넣으니 인수수부족이다고 인천일보에 기사뜨니 인구수보다 다른 여건안되서 안된다.핑계아닌 핑계로 자꾸 주민들의 맘을 불태울 껍니까? 세금은 점점 많이 내는데 기본복지는 왜 못따라갑니까>
이하 6월8일
☆인천일보☆기사첨부합니다.
《2만명 넘게 사는 오목천동, 복지센터 가려면 50분 걸어야》
“대부분 인터넷으로 행정복지센터 업무를 본다지만 반드시 센터에 들러야 할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수원시 오목천동에 사는 박모(30·여)씨는 임신 이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일이 많아졌다. 하지만 대중교통으로도 30분 정도 걸리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서 행정기관의 사각지대에 따른 불편을 토로하고 있다. 산후조리원 혜택은 물론 각종 문화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불편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박 씨는 “집에서 평동 행정복지센터까지 걸어서는 약 50분, 버스를 타면 노선이 구불구불해 30분 이상이 걸린다. 센터에서 제공하는 문화 프로그램들은 당연히 누리지 못한다”고 말했다.
박씨가 사는 오목천동에는 2만1725명, 고색동 1만6356명, 평리동 87명의 주민이 있다. 행정복지센터가 있는 평동에는 불과 2665명이 산다.
하지만 법정동 대신 인구유입 등에 따라 조정한 행정동으로 인해 '행정동 사각지대'가 생기면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8일 수원시에 따르면 평동·오목천동·고색동·평리동 등 4개의 법정동이 속한 행정동은 평동이다. 주민은 모두 4만833명이 있다.
재개발 등으로 인구수가 늘어나고 있는 오목천동 주민들 사이에서 행정복지센터의 필요성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수원 관내에만 이와 같은 행정동 44개, 법정동 56개로 운영하고 있다.
주소 등 법적 업무에 사용하는 법정동과 주민 수, 면적 등을 고려한 행정동을 따로 둔 것이다. 문제는 인구 유입과 이탈 등 주민 수의 변화를 행정동에 속한 행정복지센터가 따라가지 못하는 데 있다.
이렇다보니 행정동마다 행정복지센터가 1개씩 설치돼 있는데, 정작 행정동에 인구가 법정동보다 더 적은 경우가 발생한다.
수원 인근 지자체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자 분동을 통해 행정복지센터 설치를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시 관계자는 “행정복지센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분동을 해야 하는데 단순히 인구수만으로 실행할 수는 없다”면서 “동을 나누는 하천과 면적 등 지역적 여건을 고려해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확한 조사를 거쳐 주민들의 기본 복지를 확실하게 책임져 주시길 바랍니다. 눈을 뜨고 귀를 열어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5년전에는 인구수부족이다고 묵살 현재 민원 넣으니 인수수부족이다고 인천일보에 기사뜨니 인구수보다 다른 여건안되서 안된다.핑계아닌 핑계로 자꾸 주민들의 맘을 불태울 껍니까? 세금은 점점 많이 내는데 기본복지는 왜 못따라갑니까>
이하 6월8일
☆인천일보☆기사첨부합니다.
《2만명 넘게 사는 오목천동, 복지센터 가려면 50분 걸어야》
“대부분 인터넷으로 행정복지센터 업무를 본다지만 반드시 센터에 들러야 할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수원시 오목천동에 사는 박모(30·여)씨는 임신 이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일이 많아졌다. 하지만 대중교통으로도 30분 정도 걸리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서 행정기관의 사각지대에 따른 불편을 토로하고 있다. 산후조리원 혜택은 물론 각종 문화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불편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박 씨는 “집에서 평동 행정복지센터까지 걸어서는 약 50분, 버스를 타면 노선이 구불구불해 30분 이상이 걸린다. 센터에서 제공하는 문화 프로그램들은 당연히 누리지 못한다”고 말했다.
박씨가 사는 오목천동에는 2만1725명, 고색동 1만6356명, 평리동 87명의 주민이 있다. 행정복지센터가 있는 평동에는 불과 2665명이 산다.
하지만 법정동 대신 인구유입 등에 따라 조정한 행정동으로 인해 '행정동 사각지대'가 생기면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8일 수원시에 따르면 평동·오목천동·고색동·평리동 등 4개의 법정동이 속한 행정동은 평동이다. 주민은 모두 4만833명이 있다.
재개발 등으로 인구수가 늘어나고 있는 오목천동 주민들 사이에서 행정복지센터의 필요성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수원 관내에만 이와 같은 행정동 44개, 법정동 56개로 운영하고 있다.
주소 등 법적 업무에 사용하는 법정동과 주민 수, 면적 등을 고려한 행정동을 따로 둔 것이다. 문제는 인구 유입과 이탈 등 주민 수의 변화를 행정동에 속한 행정복지센터가 따라가지 못하는 데 있다.
이렇다보니 행정동마다 행정복지센터가 1개씩 설치돼 있는데, 정작 행정동에 인구가 법정동보다 더 적은 경우가 발생한다.
수원 인근 지자체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자 분동을 통해 행정복지센터 설치를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시 관계자는 “행정복지센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분동을 해야 하는데 단순히 인구수만으로 실행할 수는 없다”면서 “동을 나누는 하천과 면적 등 지역적 여건을 고려해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확한 조사를 거쳐 주민들의 기본 복지를 확실하게 책임져 주시길 바랍니다. 눈을 뜨고 귀를 열어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