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2월부터 도서관이 무기한 휴관중입니다.
공공시설 폐쇄는 이해가 가지만 도서관까지 무기한 문닫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카페,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에 몰리는 사람들에게는 거리두기도, 마스크착용도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도서관은 직원들의 통제하에 코로나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입열고 대화를 나누지도 않지 않습니까. .

무조건적인 폐쇄로 인해 조용히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고통과 인생의 피해를 더는 주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까운 구리시는 도서관을 운영합니다.
타지역 시민들의 입장은 철저히 통제를 합니다.
왜 우리 남양주시만 미래를 위해 공부하는 사람들을 힘겹게 하는겁니까..

도서관 열람실에는 칸막이까지 쳐있어서 거리두고 앉게 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저 포함 많은 수험생들의 고충을 외면치 말아주십시오.
부디 공공시설 폐쇄에서 도서관만은 제외시켜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