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재난 문자가 오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라 평일주일없이 떠들고 있지만 실제 어린이집 상황은 이렇습니다.
만 0세부터 만3세가 대다수인 어린이집은 현재 자율등원으로 오랜 코로나19로 지친 부모님들 99%가 영아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습니다. 영아들의 발달특성상 2m간격 유지는 어렵고 하루종일 온갖 장난감을 입으로 물고빨고 합니다. 기침을 한다고 재채기 한다고 고개를 돌릴 줄도 팔로 입을 가릴줄도 모릅니다. 먹던 간식이며 밥이며 뱉고, 흘리고, 토하고.. 안아달라 선생님께 안기고 업히고 어디를 다녀왔는지도 모를 영아들의 부모님과 지낸 영아들과 하루종일 붙어지내는게 현실입니다. 초등학생도 요일을 정해 등교하고 중학생고등학생 조차도 격주로 등교하는 마당에 인지,정서,신체발달 어느것 하나 완성되지 않은 영아들이 매일 등원하는것은 영아뿐만 아니라 교사와 교사들의 가족의 건강까지 위험에 처할수 있습니다.
신천지나 이태원클럽이나 구로콜센터처럼 일이 터지기전에 부디..어린이집 자율등원을 취소하고 휴원 해주세요.
하루에도 몇번씩 재난 문자가 오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라 평일주일없이 떠들고 있지만 실제 어린이집 상황은 이렇습니다.
만 0세부터 만3세가 대다수인 어린이집은 현재 자율등원으로 오랜 코로나19로 지친 부모님들 99%가 영아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습니다. 영아들의 발달특성상 2m간격 유지는 어렵고 하루종일 온갖 장난감을 입으로 물고빨고 합니다. 기침을 한다고 재채기 한다고 고개를 돌릴 줄도 팔로 입을 가릴줄도 모릅니다. 먹던 간식이며 밥이며 뱉고, 흘리고, 토하고.. 안아달라 선생님께 안기고 업히고 어디를 다녀왔는지도 모를 영아들의 부모님과 지낸 영아들과 하루종일 붙어지내는게 현실입니다. 초등학생도 요일을 정해 등교하고 중학생고등학생 조차도 격주로 등교하는 마당에 인지,정서,신체발달 어느것 하나 완성되지 않은 영아들이 매일 등원하는것은 영아뿐만 아니라 교사와 교사들의 가족의 건강까지 위험에 처할수 있습니다.
신천지나 이태원클럽이나 구로콜센터처럼 일이 터지기전에 부디..어린이집 자율등원을 취소하고 휴원 해주세요.